삶의 페이지들/HE
2022. 12. 19.
"병뚜껑 소라게 프로젝트 Ep.4"
험난한 여정이 될 것만 같다던 집구하기가 생각보다 수월했다는..뻥이고 생각보다 쉽게 해결이 되었다. 좀 번거로웠던 것을 빼면. 부모님 찬스를 썼다. 회사를 다니면서 집을 알아본다는 것은 쉽지 않았고. 부모님께서 평소 알고 있던 부동산 통해 내가 가용한 예산 내의 집을 찾아보았고, 반전세로 구할 수 있었다. 꽤 신축에 괜찮은 위치.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우선, 송파구 1인 청년가구 중개보수 감면 사업을 통해 알아봤다. 부동산 몇 군대를 전화해봤는데 전화하면서도 일단 말이 안되네 싶었다. 1억원 이하. 송파구가 아니라 혹시 다른 구 아닐까 싶었다. 아니 다른 구도 전반적인 부동산 값 폭등으로 1억 미만의 살만한 집이 있을까 싶다.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반지하, 아니면 요즘 부동산 유튜버들이 어떻게 그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