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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나를 말하다/MY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 그녀"

2022년 8월 1일

짙은의 잘 지내자,우리 뮤직비디오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같이 봤었고,
그때 두 곡을 뒤로 넘겼다 앞으로 넘겼다 하면서 이별의 감정들을 녹아내려고 애썼던 지난 날들을 생각하게 하는 노래라서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것이 무너진 듯 함께 나눈 시간마저도 부서지고
같이 그린 그림조차도 사라지네 내게 남은 흔적들만이 날 바라봐
어쩔 수 없다고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걸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너와 만들던 집은 이제 완성하지 못한 채 끝내 함께 한 것만으로 나는
너의 모든 순간을 나는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거야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