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으로 나를 말하다/MY

"Brian Mcknight - Another You"

2015.11.14.

싱가포르에 살던 시장 가장 친한 친구는 필리핀 친구였는데 이 친구가 그렇게 좋아하던 가수는 브라이언 맥나이트였다.
워낙 흥이 많고 농구와 음악을 좋아하는 필리핀 사람답게 쉬는 시간만 되면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브라이언 맥나이트 노래를 들을 때 마다 그 친구 생각이 새록새록.
나중에 정말 축가로 하기에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이 노래.

I may have finally found my dream come true
아마도 제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녀를 찾은 것 같아요

There could never be another you
절대로 또 다른 당신이란 있을 수 없어요

The stars are bright tonight
오늘 밤 별들이 빛나네요

They know you are mine ooh mine
별들도 당신이 전부 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죠

I knew that it would be alright when my other dreams fell through
내 다른 꿈들이 이루어지지않는다 하더라도 이제 괜찮다는 걸 깨달았죠.

And for this very night I've waited all my life
이 밤을 전 평생토록 기다렸어요.

Standing straight and tall I give my all to you
당당하게 당신에게 제 전부를 드릴께요.

So please excuse me
그러니 제발 이해해줘요. 

if I stumbled just a bit trying to say what's on my mind
만약 제가 제 마음 속 이야기를 말하는게 서툴더라도

Please excuse me cause I never felt the way that I feel inside
제발 이해해줘요. 왜냐면 전 한번도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이 없단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