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나를 말하다/MY
2022. 10. 24.
"달에 닿아 - 정원"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여름과 겨울 사이에 짧은 계절치고는참 많은 이야기들이 가득한 계절이라 쉬이 가볍게 볼 수 없는 계절이라. 평소 안듣던 음악들이 새롭게 다가오는 계절이라. 가을날 하루하루마다 좋았던 음악을 올리려고- 내 맘은 발걸음 되어 너의 정원에 어제와 오늘의 너의 나무 오늘과 내일의 너의 꽃을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나의 정원에 와줘 나의 정원에 와줘 나의 꽃 나의 나무에 너의 정원에 있는 나의 정원으로 이곳에 머물러 넌 나의 햇살 넌 나의 토양 넌 나의 바람 넌 나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