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고 느끼다/DRAMA
2023. 4. 16.
"영드 Vienna Blood"
비엔나를 배경으로 하는 심리 수사 드라마인데, 처음에는 꽤 흥미로웠다. 뒤로 갈수록 조금은 뭔가 처지는 것 같아서 중단했다. 사실 다른일로 정신 없고 바빠서 드라마를 볼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비엔나 블러드는 시즌3까지 제작되었다. 프로이트의 심리학에 심취해있는 주인공이 경찰을 도와 수사를 하는데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링 같은 느낌이라 꽤 흥미로웠다. "집착은 사람에게 흔하게 있다" 라는 주인공의 심리 수사 노트에 적어내려간 글 Psychopathy of the criminal mind 라는 공책에 그간의 수사 기록들을 적어내려가는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