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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나를 말하다/OTHER

"지연 - 또르르"

 

"지연 - 또르르"

 

또르르 눈물이 흘러간다 또르르 또르르르 

소리없는 아픔을 이기지도 못한채 

파르르 손끝이 떨려온다 파르르 파르르르 

따스했던 시간을 기억하나봐 

 

사랑을 하면 더 예뻐진대 

사랑을 하면 좀 달라진대 

어떻게 해야 내 안의 사랑이 더 예뻐질까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고 

눈물이 나면 또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게 다행이죠 

 

스르르 두 눈이 감겨온다 스르르 스르르르 

고운 미소 향기에 꿈을 꾸고 싶었나봐 

또르르 사랑이 흘러간다 또르르 또르르르 

맘이 시려울만큼 좋아하나봐 

 

사랑을 하면 더 예뻐진대 

사랑을 하면 좀 달라진대 

어떻게 해야 내 안의 사랑이 더 예뻐질까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고 

눈물이 나면 또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게 다행이죠 

 

가슴에 차가운 비가 내리면 

못본듯이 그저 웃어야 해요 

행여 니가 돌아볼까봐 항상 그 자리를 맴도는 

어리석어도 행복한 사랑이 좋아서 

 

사랑을 하면 더 예뻐진대 

사랑을 하면 좀 달라진대 

어떻게 해야 내 안의 사랑이 더 예뻐질까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고 

눈물이 나면 또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게 다행이죠

 

 

티아라의 지연이 이런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