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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느끼다/BOOKS

"제임스 보이스 - 느헤미야의 지도력 연구"

2014.10.14.

나는 평소 리더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크지만 좋은 리더십을 가지지 못했다.
아마 저자는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러한 도서를 썼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서문에서 리더십에 대하여 논하기 위해 느헤미야서를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느헤미야에게 가장 중요한 점을 든다면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가 기도와 개인적인 경건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과 긴밀히 교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위업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지혜, 인내, 기술, 그리고 노력을 하나님께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일 것이다."


저자가 서술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는 느헤미야의 모습은,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느 2:8)라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할 수 없었다는 것을 명시해주고 있었다.

서문에 저자가 리더십을 논하면서 성경의 많은 리더들의 이야기들 중에서도 느헤미야의 이야기를 꺼낸것은
리더가 되기 전에 가장 중요한 초석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사실을 강조하려고 했던 것 같다.

제1장 첫째 원동력 : 지도자와 하나님의 관계 (느헤미야 1:1~11)
필자가 말하는 리더는 학습될 수 있고 학습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을 했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본인이 가지고 있는 태생적인 리더의 자질,
예를 들어 강인한 눈빛이라던지 혹은 리더의 기운은 가질 수 있으나 그것가지고는 리더가 되기에는 역부족이다.
올바른 훈련을 거쳐서 만들어진 리더가 정말 필요한 사회속에서 살고 있고
또 리더가 되는 방법을 서술한 책이 너무나도 많지만,
어디로부터 리더십을 배우는지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인류 역사상 최초의 리더십을 서술한 책인 느헤미야로부터 저자는 해답을 찾고자 했다.

느헤미야는 피터 드러커의 책 <First Things First>처럼 그의 삶의 최우선 순위는 '기도'였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했다.
특히 찰스 스윈돌(Charles Swindoll)도 느헤미야를 "무릎으로 일한 지도자"라고 말한 것과 같이
기도가 리더를 구성하는데 막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기도할 때의 태도와 이유로 느헤미야는 자신을 스스로 높게 보지 않고 겸손하게 바라봤다는 점이었다.
느헤미야는 용기 있는 사람이었고, 과감한 실천력의 소유자라고 저자는 밝혔다.
그러나 자신이 할 수 없는 영역들에 대해 그리고 할 수 있어도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순종'하는 태도로 접근했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느헤미야에 대하여 연구를 한 사람인 바버 (Cyril J. Barber)의 말을 저자는 인용했다.

스스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자신에게 얘기할 뿐이다.
스스로 만족해 하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스스로를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도할 수 없다. 그들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없는 것이다.


기도의 방법론적인 접근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했다.

Adoration - 찬양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느헤미야 1장 5절~6절)

Confession - 회개
이스라엘 자손이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을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느헤이먀 1장 6~7절)

Thanksgiving - 감사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 흩을 것이요
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자가 하늘 끝에 있을찌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이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느헤미야 1장 8~10절)

Supplication - 간구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느헤미야 1장 11절)


위 네가지 요소 들 중에 내게 제일 와닿았던 점은 '회개'에 대한 부분이었다.
나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부분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회개'는 진실한 지도자가 되기 위한 필수적인 관문이었다.
저자는 진실한 지도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실한 지도자는 자신이 다른 어떤 사람과도 같이 연약하고 지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이 가지 못한 재능이나 소질을 자신이 갖고 있다는 사실보다 더 잘 깨닫고 있는 사람이다.
지도자들이 죄에 빠지고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은
자신의 죄인 됨을 잊어버릴 때 그렇게 되는 것이다.

특히 지도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있어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의 빗장을 여는 것에는 하나님이 열쇠가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저자가 인용한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의 지도자에 대한 정의가 크게 와닿았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하기 원하지 않은 것을 하도록 만들고, 또 그들이 그것을 즐기게 만드는 사람"


지도자가 되기 위한 원동력의 첫째로 계속해서 언급되는 바는 하나님이라는 키워드와 사람이라는 키워드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되고 또 사람들이 있기에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지도자를 다음과 같이 정의함으로 1장을 정리하였다.

지도자는 사람들 속에서 함께하는 사람이다.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살필 줄 알아야 하고,
그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느헤미야는 그 필요를 보았고 그로 인하여 슬퍼했다.

다만 사람들 속에서 함께 하는 리더지만,
사람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친구 관계라는 사실을 저자는 계속해서 강조하였다. 

제2장 둘째 원동력 : 지도자와 그 상전의 관계 (느헤미야 2:1~8)
제2장은 느헤미야가 일단 최고위 지도자는 아니었다는 점과 중간지도자라는 사실을 토대로 작성이 되었다.
중간 지도자로서 윗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 지에 대해 저술하였다.
중간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여섯가지 요소들에 대하여 말해주었다.

1. 충성심
2. 재치
3. 정직성
4. 기도
5. 계획 세우기
6. 하나님을 의지함

위 여섯가지 요소들 중에 내게 적용해볼 수 있는 점은 '재치'라고 생각되었다.
저자가 언급했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털어놓는 것", "우리의 좌절을 토로하는 것", "모두 말해 버리는 것"
위 세가지가 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세가지를 했을 때의 결과물은 별로 좋지 못했다.
항상 말싸움이 일어났고 분쟁을 초래했었다. 느헤미야는 이런 면에서 자신의 말을 하긴 하지만,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면서 말하는 재치가 있었다.

제3장 셋째 원동력 : 지도자와 그 부하의 관계 (느헤미야 2:9~20)
지도자의 역할에서 부하에게 어떻게 마땅히 해야하고 독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장에서
최근에 수업 프로젝트에서 있었던 일과 전혀 무관하지 않았기에 다음과 같은 부분이 제일 와닿았다.
"다른 사람에게 진척 상황을 알려줄 것"
느헤미야도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와 같이
성을 중건하면서 무슨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가를 사람들에게 그때 그때 알려주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하면서도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종교 개혁의 진행상황을 그때 마다 알려주었고,
각 단계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했기에 설명한 것으로 그 근거를 들었다.

일을 진행하면서 아무리 부하라 하더라도 그리고 직접적으로 해당 업무와 관련이 없더라도
일의 진행상황을 알려주는 것이 결국에는 '공동체'고 '팀'이고 '조직'이 아닌가 싶다.

책을 두번째 읽었을 때 다음 문장이 와닿았다. 좋은 책은 몇번이고 반복해서 본다면,
놓치고 있는 부분들도 알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의 말을 인용하였다.

냉담함은 열정에 의해서만 극복되어질 수 있으며,
열정은 다음 두가지에 의해서만 불러일으켜질 수 있다.
그것은 첫째, 상상을 사로잡는 이상적인 목표이고 둘째,
그 목표를 실천에 옮기는 선명하고 이해하기 쉬운 계획인 것이다.

제4장 넷째 원동력 :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 (느헤미야 3:1~32)
이번 장에서는 저자는 느헤미야를 직업 전문가이자 동기 부여자라고 말하였다. 
특히 능력이 있고 리더십도 있지만 그 리더의 권한을 홀로 가지고 있을 때보다 권한을 분배하면서
업무를 분산하는 것이 더 많은 효율을 끌어낸다는 것을 말하였다.
그 어느 한명도 도태되는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을 과업에 참여시킨 느헤미야와 같이
모든 사람들에게 임무를 주고 책임감과 권한을 줌으로서 자신의 일이라는 동기를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단기간에 성벽을 중건 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일을 맡긴 다는 것이 쉽지 않다. 잘 못 믿기도 하거니와 맡겨놓았어도 만족할만한 수준이 안나오기 때문이다. 나의 기준을 맞춰주는 사람을 크게 만나본적도 없기 때문이었다.
정말 좋은 동역자,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겠다.

느헤미야를 연구한 찰스 스윈돌은 느헤미야가 잠재력을 발견하고 기술을 향상 시키기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적으로 거쳐가야할 4단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자신의 한계를 알며,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2.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을 기다려야 하며.
3.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가운데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4. 하나님께서 그 길을 보여 주실 때에는 반대 의견을 듣게 되더라도 그 계획을 관철시켜야 한다.


제5장 다섯째 원동력 : 반대의 처리 (느헤미야 4:1~23)
5장은 리더가 실패를 하거나 반대를 마주할 때에 명심할 것은
그 반대는 무언가 이루어갈 때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다. 다만 그 반대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나,
그 반대들에 대한 계획과 준비는 하여야 한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찰스 스윈돌은 훌륭한 지도자는 낯이 두꺼워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반대를 처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느헤미야도 하나님의 과업을 하는데 있어서 반대가 있었지만,
그는 그때의 순간에도 기도했다고 한다. 그는 그의 상한 기분조차도 하나님앞에 가서 고하고
지혜를 구했고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과업을 지속해나갔다는 점이었다.

제6장 다섯째 원동력 : 반대의 처리2부 (느헤미야 5:1~19)
아마 반대에 대한 장으로 몇번이나 반복해서 언급하는 이유는 반대가 그만큼 해결하기 쉬운 문제는 아님이라.
저자는 반대를 해결하는 능력에 따라 지도자의 능력을 가늠해볼 수 있다고 하였다.

어떤 이들은 너무도 실망하여서 더 이상 계속하려 들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의 보호막을 치고, 반대하는 사람들의 등뒤에서 저주를 퍼붓게 된다.
그들은 격분하여 맞받아 싸우려 하고 앙심을 품게 된다.

반대들을 처리하는데 있어 느헤미야도 마찬가지로 분노하기도 하였고 격분하기도 했다.
다만 느헤미야는 의로운 분노와 의롭지 않은 분노에 대한 선을 명확하게 그었다는 점이었다.
문제에 부딫일 때, 느헤미야는 즉각 행동하기보다 심사숙고 한 후에 행동하였다고 한다.

제7장 다섯째 원동력 : 반대의 처리3부 (느헤미야 6:1~14)
저자는 느헤미야가 반대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방법으로
느헤미야의 다섯가지 자질들에 대해 서술했다. 

1. 느헤미야는 늘 기도하며 하나님과 긴밀하게 동행하였다.
2.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그 역사에 자신을 부르셨음을 확신하고 있었다.
3. 느헤미야는 스스로를 잘 알고 있었으며, 올바른 자아상을 지니고 있었다.
4. 느헤미야는 특출한 분별력을 지니고 있었다.
5. 느헤미야는 큰 용기를 가지고 있었다.

제8장 성벽의 완성 (느헤미야 6:15~7:73)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면서 홀로 모든 일을 도맡아 한 것이 아니라 조직을 구성하여
각자의 역할을 주었다. 저자는 성벽을 재건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올바른 인원의 구성을 꼽았다.
저자가 인용한 디오도어 루즈벨트 (Theodore Roosevelt)의 다음과 같은 말은 리더에 대해 느헤미야가 했던 것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도록 말해주었다.

가장 좋은 지도자는 그가 이루고자 하는 일을 하도록 맡길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을 선발할 수 있을 정도로 분별력이 있음과 동시에,
그들이 그 일을 하는 동안 성가시게 참여하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자제력을 충분히 같춘 사람.

제9장 여섯째 원동력 : 하나님이 세우시는 나라, 1부 (느헤미야 8:1~18)
느헤미야 8장에서는 국가가 진정으로 새롭게 되기 위해서라면
꼭 가져야 하는 출발점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였다.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을 강조하였다.

제10장 여섯째 원동력 : 하나님이 세우시는 나라, 2부 (느헤미야 9:1~37)

부흥의 세가지 요소 :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듣기 (8장)
둘째, 죄에 대해 슬퍼하고 회개함 (9장)
셋째, 그에 따른 삶의 변화롯 함께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인친 것 (10장)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그대로 지키지 아니하거나 이에 어긋나는 것
영적인 축복을 되찾기 위해 :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겸손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기쁨과 뜻을 쫓기.

제11장 여섯째 원동력 : 하나님이 세우시는 나라, 3부 (느헤미야 9:38~10:39)
많은 사람들이 '말로만' 주님을 따를 뿐 자기가 살아온 방식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에서 성장을 누리지 못한다.
사람들은 자기의 죄를 버리고 우선 순위를 고치는 것을 거부한다.
여섯가지 필수적 헌신 : 가정, 안식일, 성전세, 그 밖에 성전엣 쓸 것들, 처음 난 것을 드림, 십일조.

제12장 일곱째 원동력 : 예루살렘의 재편 (느헤미야 11:1~12:26)

성경적인 공동체에 대한 강조와 필요성이 언급되는 장이었다.

제13장 성곽의 봉헌 (느헤미야 12:27~47)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수고하는 생활이다.
심지어 성경에서도 그것을 일종의 전투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딤전 6:12),
경주로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딤후 4:7),
제사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묘사함으로써 그것이 매우 힘드는 일임을 인정하고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해는 했지만,
그 힘듦이 어떻게 해야 해결되는지는 알아도 쉽게 극복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제14장 여덟째 원동력 : 느헤미야의 마지막 개혁 (느헤미야 13:1~31)

"견디어 내는 것" 이 지도자의 표징이라고 하였다.

링컨 - 나는 어떤 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언젠가는 성공할 날이 올 것
처칠 -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절대로

느헤미야에서 볼 수 있는 지도자의 네가지 특징 :
하나님에 대한 순종 - 마 26:39
올바른 목표에 집중하는 능력
복잡한 상황을 다루는 지혜
결단력 있게 행동하는 용기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해서 없던 리더십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부족했던 부분들이 충족되는 것도 아니다.
다만 곱씹어보고 또 곱씹어볼뿐. 어렵기는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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