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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느끼다/BOOKS

"케네스 E.해긴 - 믿음의 기초"

2014.03.09.

책이라는 것 참 조심히 읽어야 되는 것 같다.
특히 신앙 서적 같은 경우, 분별되지 못한 서적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읽으면서 달콤한 책은 조심해야 되는 것 같다.

읽다가 멈춘 이유는 책에 대해 찾아보다가 논란이 너무 많아서 였다.
책을 읽으면서도 이렇게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없는 현실이 불편하다.
알곡과 가라지를 잘 구분해야 한다는 것.
케네스 E. 해긴 저자에 대해 찾아보면 논란 가운데에 있다.

특히 케네스 E. 해긴의 '거룩한 웃음'이라는 것. 찾아보았는데..아닌 것 같다.
Impartation, 임파테이션, 쓰러뜨림, '기름 부으심'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무당의 굿 혹은 신내림, 원주민의 주술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이 책은 여기서 스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