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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나를 말하다/MY

"김지범(a.k.a. ZEEBOMB) – 어젯밤 길을 걷다"

2017.04.05.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세상에 그루브가- 라고 말했다.

어젯밤 길을 걷다 니 생각이 났어 
꽃을 향하는 나비처럼 거부 할 수 없었지 

내 눈에 아른거려 수저도 못 들겠어
내 맘이 아파 너무 아파도 티는 내기 싫었어 

웃고만 싶은 걸 갖고만 싶은 걸 yeah
니 손을 잡고 싶어 나는 미쳐 있나 봐 

처음 널 보는 순간 시간이 멈췄어 
시간이 멈췄는데 왜 내 심장은 쿵쾅 뛸까 

한 발짝 두 발짝 니가 내 곁에 왔어
나는 한 발짝 물러섰어 심장 소리가 들릴 까 봐

뽀뽀하고 싶은 걸 Baby Sexy한 걸 yeah 
니 손을 잡고 싶어 나는 미쳐 있나 봐 
오 나는 미쳐 있나 봐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