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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나를 말하다/MY

"달총 of CHEEZE - 사랑이라오"

2017.01.02.

그대 오늘 밤 할 일이 많은가요
혹시 이 연락이 그댈 방해할까 봐
한참을 고민하다 전화했어요
혹시 자고 있던 건가요
지금 그대의 집 앞으로 갈게요
혹시 괜찮다면 만나줄 수 있나요

오늘은 이상하게 용기가 생겨서
괜찮을 것 같아

사랑을 아냐고 물었던 그날 밤
난 말없이 웃어 넘겨 버렸죠
곰곰이 생각을 하다 보니까
조금은 알 것 같아

난 그댈 위해 이 밤을 밤새 걸어
저 달을 따겠소
그대 닮은 예쁜 꽃 한 송이와
그대의 집 앞에서 이 노랠 부르겠소
이게 내 사랑이라오
그대가 내 사랑이라오

사랑을 아냐고 물었던 그날 밤
난 말없이 웃어 넘겨 버렸죠
곰곰이 생각을 하다 보니까
조금은 알 것 같아
난 그댈 위해 이 밤을 밤새 걸어
저 달을 따겠소

그대 닮은 예쁜 꽃 한 송이와
그대의 집 앞에서 이 노랠 부르겠소
이게 내 사랑이라오
그대가 내 사랑이라오
이 밤을 밤새 걸어 저 달을 따겠소
그대 닮은 예쁜 꽃 한 송이와
그대의 집 앞에서 이 노랠 부르겠소
이게 내 사랑이라오
그대만 내 사랑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