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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나를 말하다/MY

"그린망고 - 별지기"

2016.12.27.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인데, 가사도 목소리도 너무 좋다. 제이래빗과는 다른 느낌.


힘든 일이 많아 지칠 때 되는 일 하나도 없을 때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면 나에게 다가와 말해줄래
조금 뒤쳐져도 괜찮아
한 발자국씩 천천히 걷다보면 언젠간 만나게 될 거야
저 하늘의 구름처럼 손에 닿지 않는 순간이 와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저 날아가는 새처럼 멀리 널 찾아갈거야
너와 함께 할거야 언제나 
앞이 캄캄한 것 같을 때 노력해도 되지 않을 때
모든 걸 외면하고 싶을 때면 나에게 다가와 말해줄래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한 발자국 씩 천천히 걷다보면 언젠간 만나게 될 거야
 저 반짝이는 별처럼 손에 닿지 않는 불빛을 봐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저 밤하늘에 빛나는 달이 날 비춰줄거야
날 데려갈거야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는 것
그래 쉬운 일은 아냐
그래도 난 너를 끝까지 찾아갈거야
저 하늘의 구름처럼 손에 닿지 않는 순간이 와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저 날아가는 새처럼멀리 널 찾아갈거야
너와 함께 할거야 저 반짝이는 별처럼
손에 닿지 않는 불빛을 봐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저 밤하늘에 빛나는 달이
날 비춰줄거야 날 데려갈거야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