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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느끼다/DRAMA

"미드 Reacher"

2023.01.02.

Reacher 이라는 드라마를 봤다. 트레일러를 보고 이건 봐야해라는 오랜만에 받는 느낌에 단번에 정주행을 했던.

액션, 박진감, 코미디 요소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최고의 킬링타임용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Photo Illustration by Luis G. Rendon/The Daily Beast; Amazon Studios, Instagram

일단 배우 피지컬이 미쳤다. 정말..최고. 운동을 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오기도 하면서 저런 몸은 다시 태어나야지만 가능하겠다 싶다.

영화 Jack Reacher 톰 크루즈

동명의 영화 Jack Reacher (2012) 에서는 톰 크루즈가 리처 역할을 맡아서 했는데, 톰 크루즈 한테는 미안하지만 미스캐스팅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 똑똑한 느낌의 배우가 아니라 막 부시고 끊어버리는 냉철한 근육질의 배우가 딱 맞는 역할이었다.

마치 케이블 타임처럼 그냥 뚝- 끊어버리는 그런 느낌의 배우 말이다. 정말 최고의 캐스팅이었고, 다음 시즌도 제작중이라고 하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