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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나를 말하다/OTHER

"짙은 - 백야"

"짙은 - 백야"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 같은 곳으로 날 데려 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보리 

오- 우리는 만나리 

오- 지지 않으리 

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 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