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그 영화 되시겠다.
인어 공주에 이어서 백설 공주로 으른들의 어린 시절 판타지를 와장창 박살내버린 그 영화.
영화를 보기 전부터 뉴스나 주변인들로부터 들어왔어서 기대가 안되던.
이런 실사화된 영화 보고 정말 재미있다 생각했던 것은 알라딘이 마지막인듯.
모아나도 쏘쏘-
영화 도입부에서 일러스트가 나오는데 왕비가 너무 동양인 처럼 그려져있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보다가 껐다.
재미도 없었고...저 짙은 눈썹 말고는 보이는게 없었어서.
엠마왓슨 같은 배우가 했다면 좀 볼만 했으려나-
Political Correctness가 무엇인지 좀 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