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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나를 말하다/OTHER

"G2 -맘 편히 Feat. GRAY & Simon Dominic"

 

"G2 -맘 편히 Feat. GRAY & Simon Dominic"

 

If somebody loves me, 난 그걸로 만족해

내 걱정 안 해도 돼, 난 괜찮아, okay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나중에 후회 없게

아주 잠시라도 난 날 위해 마음 놓을게

이제 맘 편히, 편히, 편히

나도 맘 편히, 편히, 편히

너도 맘 편히, 편히, 편히

모두 맘 편히, 편히, 편히

I’m gonna be (be comfortable)

I’m gonna be (be comfortable)

I’m gonna be (be comfortable)

I’m gonna be (be comfortable)

 

 

음악을 하고 싶었던 이유 자체는 뻔해

난 자유의 영혼을 유지하고 싶어, 평생

내 꿈은 어떤 직업보다 마음속에 평화

그리고 나의 사람들의 건강

지금 조금 고생하면 어때

차라리 내가 대신하는 게 훨씬 더 편해

여태껏 무거웠던 부모님의 어깨

이제 당연히 내가 십자갈 짊어질 차례

But yo, I’m doing good

불안할 때마다 열어, 세 번째의 눈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난 붓을 꺼내

내 실수도 하나의 물감이라 생각하며 쭉

돈이 뭔지 돈 따라 각자 위치로

Ain’t this so predictable, yeah

뭐가 맞고 틀린 건지 모르겠어, 아직도

I just know that I wanna stay comfortable

 

 

If somebody loves me, 난 그걸로 만족해

내 걱정 안 해도 돼, 난 괜찮아, okay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나중에 후회 없게

아주 잠시라도 난 날 위해 마음 놓을게

이제 맘 편히, 편히, 편히

나도 맘 편히, 편히, 편히

너도 맘 편히, 편히, 편히

모두 맘 편히, 편히, 편히

I’m gonna be (be comfortable)

I’m gonna be (be comfortable)

I’m gonna be (be comfortable)

I’m gonna be (be comfortable)

 

 

Live my life, 그저 맘 편히

어차피 늙어가는 것은 당연해

근데 엄마 아빠와 함께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나 하는 슬픈 생각만 하면 숨이 가빠와

빨리 날 편히 해주는 좋은 여자의

남편이 되고 싶지만 아직은

내 몸 하나도 못 챙기는 애야, 애

잠을 잃은 밤마다 마셨던 술이 빨리 깨야 해

훗날 나와 같이 살 누군가가 날 떠올릴 때

덜 계산적이게끔 난 나의 가치를 더 올릴게

혼자 먹는 밥 빼곤 sweet solo life

대신 쓸쓸함은 몸에서 안 빠지는 셀룰라이트

삶의 몇 장면들은 가끔 외로움 속에서 올로케

홀로 맥주 하는 신이 많다 보니 아랫배가 볼록해

난 해피엔딩은 됐고 내 영화 크레딧엔 꼭

날 사랑해줬던 모두의 이름이 적힐 수 있게 해줘

 

 

I want, I want, I want it all

I want, I want, I want it all

G2, 무대에서 가사 좀 까먹으면 어때?

그건 실수한 거지 실패한 게 아냐, 절대

Yo, I ain’t stressin’, 난 오히려 더 넓게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보는 미래는 멀기에

형, 할 만큼 했어요, 이제는 밤

새우지 말고 마음 편히 쉬며 푹 자

Okay, 생각 좀 그만하자는 생각도 그만

나도 오늘만큼은 아무런 이유 없이 good night

 

 

이제 맘 편히, 편히, 편히

나도 맘 편히, 편히, 편히

너도 맘 편히, 편히, 편히

모두 맘 편히, 편히, 편히

I’m gonna be (be comfortable)

I’m gonna be (be comfortable)

I’m gonna be (be comfortable)

I’m gonna be (be comfortable)